봉사 (捧事) :  service ; attendance

우리가  무언가를 하기 위해 가장 큰 결격사유가 무엇일까요?
아마도 각자가 몸담고 있는 일이 있기에, 가장 어려운것이 시간내기,
즉 "여유"가 아닐가 싶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느끼는 마음의 여유의 결여... 아마도 이것은 개개인의 가치관의 차이도
있겠으나 특히 지속적인 봉사(이를 테면 결연을 맺고 꾸준히 도와주는...)에 대한
부담감도 믈론 있으리라고 봅니다. 시작을 하고 계속 이어나간다는 것은 한번 마음먹고
단발적으로 그 일을 완수하는것에 비해 훨씬 어려운 일이기 때문일겁니다.
 
믈론 여유는 본인의 평소 생활을(직장인에게는 출근을, 학생에게는 등교를~)
해나가면서도 자신 스스로 계획을 잘 세워서 뜻깊은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소리로도 대변될수 있겠지만,
그 길이 다소 복잡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거창하거나 꾸준함이 전제일 경우,
많은 분들이 입문의 길에서 멀어지실수 있다는 데에 있을겁니다.

경제 관련 뉴스가 어느 순간부터는 참 우울해졌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다가도 없어진다 해도 누구나 공감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큰 금액의 선행은 아무나 하기 어렵지만

작은 실천은 그래도 아직 모두 가능하지 않을까요?

혹시 예전처럼 거창한 여름나기를 계획하기 어려워서 우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미 누구나 다 알고계신 정보일지라도 한번 생각해봐 주셨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나눔은 멀리 있지 않은듯 합니다.
당신의 여유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하여 주세요~


그 한가지. 헌혈(, blood donation)

http://www.bloodinf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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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사이트>



http://www.blood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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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혈액원>


 
이미 상당수의 분들이 경험이 있으실것이고, 현재에도 많은 분들이 행하시고 계신
보편적인 봉사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사실 누구나 모두 의사를 표명한다고 할 수
있지도 않기 때문에(건강이 허락치 않거나 특정 지역에 사시면 못하시죠 ㅜ.ㅜ)
개인에 따라서는 의지와 관계 없이 어려운 방법이기도 하십니다.

한편으로는 10분전후(전혈)에서 최장1시간 내외의 시간(혈소판의 경우)을 내는것이
어렵고 정말 불가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봉사의 의미 외에도 헌혈을 통한 기본적인
자신의 건강정도를 측정하여 볼 수 있는 기회도 되며(헌혈후 자신의 기증한 혈액을
통한 검사결과가 우편으로 발송처리 됩니다) 헌혈증은 추후 기증등을 통해 두고 두고
뜻깊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믈론 본인과 가족,지인들의 뜻하지 않은 응급상황에
값지게 쓰여질수 있습니다 - 진료비의 수혈비용 공제) 혜택만을 염두에 두고,
헌혈을 하게 된다면 그 본래의 취지에는 다소 어긋나겠으나 귀한 뜻을 행하여 주시는 분
에 대한 어찌보면 당연한 처사로 충분히 갈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21세기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개척되어지지 않은 분야가 있다면,
바로 그것이 혈액을 대체 할 수 있는 매체가 연구 되어지지 않은것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혈액은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하며, 부족함으로 곤란을 겪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전혈이 당사자의 건강여부 등에 따라 어려우신 경우, 적혈구를 다시 반납하여
기증자의 육체적 회복에 대한 부담을 덜수있는 혈장헌혈 , 혈소판헌혈 이 있으니
혹시 라도 이 포스트를 접하신 분들중에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망설이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은 용기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인위적인 적출이기에 사실 헌혈 직후(당일)은 다소 하지 않은것과는 신체적인 변화가
있을수 있기도 합니다. (다소간의 어지러움증,오한,메스꺼움 등) 아무래도 음주나 그밖에
무리한 활동은 힘든것도(그날만큼은 피해야 하는...)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부 조건에만
해당 되시지 않으신다면 지역적, 시간적인 큰 구애 없이 손쉽게 봉사를 하실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한때 피검사가 무서워서 전속력(?)으로 도망을 다니느라
전교에서 본의 아니게유명해진 필자의 경험에서 미루어 볼때 그때가 요즘은 왜이리
칭피(!)하게 느껴지는지요.ㅎㅎ 이젠 정말 적십자 단체의 홍보 문구처럼 "1초의 찡그림"
에 아무런 거부감이 없어진지 오래 입니다.  

생각보다는 너무 쉽다는 거, 정말 거듭 강조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 경험자로서 드리는 덧붙임

하나.
아스피린 등 무심코 먹은 진통제 한알로 귀한 결심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할수있습니다.
적어도  헌혈을 생각하신 당일날은 진통제등의 약물복용은 피하셔야 합니다.

(적십자 산하  헌혈의집은 당일복용기준이나 한마음혈액원에 방문해본 결과 1주일 내외시 약물복용 경험이 있을 경우, 헌혈불가 입니다. 같은 목적인데 왜 기준이 다른지는.. 음... )

.
이왕이면 물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특히 성분헌혈의 경우, 수분섭취량이 적으신 분들은 소요시간이 더 길어질수있습니다.    


그 두가지. 아우 인형만들기

http://www.aw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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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산하 "아우" 사이트>


아우(동생, 아우르다, 아름다운 우리) 란?

유니세프는 가난한 나라 어린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홍역, 소아마비, 백일해, 결핵, 파상풍, 디프테리아 등
6가지 질병을 막기 위해 예방접종 사업의 일환으로 뜻이 있는 개인이 인형을 만들어 유니세프로 보내면
그 인형을 입양(인형이 어린이를 상징하고 있으므로 매매가 아닌 입양이라고 표현합니다)하고자 하시는 분이 2만원을 송금하여 주시면 되며, 해당 금액은 한 어린이의 6대질병을 예방하는데 쓰인다고합니다.

개인이 제작의 뜻을 가지고 해당 사이트를 통해 신청시 출생증명서와 인형제작시 필요한 종이패턴이
우편으로 배달되며, 제작시 마감기한등의 제한은 없습니다.  

단 제작 취지에 따라 최대한 환경을 해칠수있는 플라스틱 독성소재 등을 피하실것을 권유하고 있으며
자원재활용의 취지에 걸맞는 소재(더이상 입지 않게 된 옷...이 가장 맞는듯합니다)로 제작하시는것이 근본적인 의미에 부합된다 할수 있습니다.

믈론 아우인형을 정성껏 만드시는 분들의 노고를 2만원이라는 금액으로 감히 환산하여 봉사하는 것도
귀한 참여 이겠으나 시간적 할애를 통한 봉사 참여를 해보시는것도 그 나름의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제작 가능한 소재를 확보하고, 바느질을 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도 않고, 또 인형의 꼴을 갖추어 가기까지의 과정이 사실 어렵다기 보다는 솔직히 귀찮게, 의무도 생계(!)도 아닌일이 쉽게 결심되어지지는 않을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바느질이 너무 힘들고 낮선일이 될것이며 개인에 따라서 2만원이하는 금액보다 훨씬 큰 부담이 되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일이 아니고 금전적 영달을 꾀하는것도 아니며, 상품처럼 일정기준에 합격되어야 되는것이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참여할수있는 길이기에 성인 뿐만 아니라 어린친구들에게 교육적으로도 큰 효과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사회는 각박하여 지지만 그 안에서도 서로 돕고자 하는 마음은 얼마든지 거창한 봉사와 큰 지출이 아니어도 이런 방법으로도 표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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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에 보내진 아우인형이 입양된 사례>



 ↑ 보내진 아우인형은 이렇게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 아우인형의 입양여부 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 본인의 정성을 누군가가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는건 너무 행복한 일이 아닐까요 ~ ^^ )


신문의 경제면을 펼쳐보기가 때로는 너무 싫은 2009년 여름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년중에 고작 한번인 여름휴가 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지는 현실이 참 나쁩니다.

그런데 이럴수록 주변을 돌아봐 주시면 어떨까요?

믈론 본인이 부담을 느낀다면 그것은 진정한 봉사라고 말하기에 다소 미흡한듯 합니다.  

그리하여 나름 접근하기 용이하다 판단되어져 여러분께 소개하여 드렸지만(믈론 아시는 분도 많으시겠지만)오히려 앞선 두사례가 어려우실수도 있고, 다른 좋은 방법을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을 아시는 분들은 코멘트란을 통해 함께 해주셔도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0^ )


넉넉한(~) 휴가는 얄팍해져만가는 지갑(!)과의 충돌(ㅜ.ㅜ)로 다소 우리 곁을 멀리 하려 하지만,
이런 기회를 마음을 넉넉하게 하는 또다른 계기로 삼아보시는것은 어떠실지요?



이상 행복한 쇼핑정보의 공유처, 센플닷컴(http://www.senpl.com)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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